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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날씨가 따뜻해지고 자연에는 새싹들이 파릇 파릇 나고 생동감을 주는 계절이 찾아옵니다
봄이 옴과 동시에 큰 일교차와 꽃가루 잦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어 건강에 위협이 되기 쉽습니다.
봄철에는 감기, 알레르기, 피로 누적 등의 문제가 흔히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이를 미연에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좋은 방법 중 하나로 봄철에 마실수 있는 우리나라 건강차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제 계절에 맞는 차를 마시면서 건강을 관리하는 문화가 계속 이어져 왔고 자리 잡고 있으며,
봄에는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소화 촉진,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여러차가 사랑받고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통 차, 약초 차, 꽃차로 나누어 봄철 건강에 도움을 드리는 좋은 차들을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전통 차
자연의 기운을 듬뿍 담은 건강한 차
우리 한국의 전통 차는 자연에서 자라고 수확해서 얻은 재료를 활용하여 건강을 관리하고 증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봄철에는 특히 신체의 신진대사를 많이 도와주고 면역력을 길러주는 차가 특히 인기가 많고 향도 그윽하고
맛도 우수합니다.
1) 녹차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녹차는 한국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전통 차입니다.
카테킨과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녹차에 함유된 테아닌 성분은 스트레스를 완화에 도움이 되고 집중력을 양상시키는대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마시는 방법
- 우선 70~80도의 물에 녹차 잎을 넣고 1~2분간 우려내면 은은한 녹차향과 맛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 가능하면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오전이나 오후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공복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개인마다 다르므로 기호에 따라 꿀이나 레몬을 추가하여 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2) 보리차
소화기능의 개선과 몸 속 독소나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자연에서 자란 보리차는 카페인이 없고 구수한 맛이 음용하는데 불편하지 않아 마시기에 좋은 특징이며,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며, 신진대사하를 촉진하는데 도움되고 몸을 개운하고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 마시는 방법
- 고소하게 적당한 온도로 볶은 보리를 물에 넣고 10~15분 정도 끓이면 구수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고 고소한 맛도
우러납니다.
-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뜨겁게 마시면 속을 따뜻하게 해 주고, 차갑게 마시면 적극적인 갈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전 연령층 상관없이 누구나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음용할 수 있어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차이기도 합니다.
2. 약초 차
자연이 인간에게 준 건강 선물한 음료
신비한 약초 차는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약초 재료로도 사용하고 한방 재료로도 활용합니다.
면역력 강화에도 늘리 활용하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들 음용을 합니다.
특히 봄철에는 감기 예방, 소화 촉진, 기관지 건강에 좋은 약초 차가 많아서 인기가 좋아 항상 애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늘 사랑받는 차 종류 입니다.
1) 생강차
감기 예방에 항상 인기, 혈액 순환 촉진에 도움됩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데 효과가 있어어 많이 애용합니다 특히 감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균 작용이 있어 감기 예방이나 독감등에 효과적이며, 소화 기능을 도와 위가 약한 사람에게도 좋은 차이기도 합니다.
✅ 마시는 방법
- 생강은 신선한 것을 사용하여 얇게 썰거나 채를 썰어 꿀과 함께 뜨거운 물에 넣고 5~10분간 우려 마셔도 되고
끓여서 마셔도 됩니다.
- 기호에 따라서 레몬을 추가하면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으며, 상큼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있습 니다.
2) 도라지차
목 건강에 탁월하고 기관지 보호에도 도움됩니다.
도라지는 기관지를 보호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약초로, 감기나 알레르기성 기침이 잦은 사람들에게 좋은 차입니다. 특히,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도 기여합니다.
✅ 마시는 방법
- 깨끗히 씻어서 말린 도라지를 물에 넣고 10~15분 정도 팔팔 끓이면 진한 맛이 우러나서 도라지 특유의 향을 즐길 수도 있 고 음용하기에 좋습니다.
- 기호에 따라서 적당량의 꿀을 추가하여 함께 마시면 쓴맛이 줄어들고 목을 보호하는 효과가 더욱 강화될거라 생각됩니다.
3) 감잎차
중요한 혈압 조절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됩니다.
의외로 감잎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줄수 있으면, 혈압 조절과 항산화 효과도 뛰어납니다.
✅ 마시는 방법
- 깨끗하게 햇볕에 말린 감잎을 뜨거운 물에 5~7분 정도 우려낸 후 음용하면 됩니다.
- 차갑게 마시거나 시원하게 마셔도 좋으며, 레몬을 추가해서 기호에 맞게 더욱 산뜻한 맛을 느끼며 음용해도 좋은 차입니 다.
3. 꽃차
향기와 함께 봄을 함껏 느낄수 있는 봄의 힐링 차입니다.
봄의 꽃차는 각 각의 은은한 향기와 각 각의 아름다운 색감을 가지고 있어,
마시는 것만으로도 기분도 좋아지지만 보는 즐거움도 곁들일 수 있는 봄의 힐링 차 입니다.
1) 국화차
눈 건강에 도움되고 피로 해소를 위해 권하는 차입니다.
깨끗하게 준비한 국화차는 각종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고 눈 건강에 좋은 차로,
특히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하여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가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마시는 방법
- 말린 식용 국화꽃을 뜨거운 물에 3~5분 정도 천천히 우려내면 은은한 향이 퍼집니다.
- 기호에 맞게 꿀이나 대추를 추가하면 더욱 달콤한 맛과 국화차의 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장미차
건강한 피부 미용에 도움되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됩니다.
장미차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과 황산화 노화 방지에 좋으며,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주기때문에 장미차 음용시 효과적인 차입니다.
✅ 마시는 방법
- 깨끗한 말린 장미 꽃잎을 따뜻한 물에 5분 정도 은근히 우려내서 음용하시면 됩니다.
- 기호에 따라서 레몬을 곁들이면 상큼한 맛과 비타민C 보충 효과를 더할 수 있습니다.
결 론
계절마다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차가 있습니다.
이 번 봄철에는 환절기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고 기온의 차이에 따라 건강을 위한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한국에서는 오래 이어져온 전통을 따라 면역력 강화, 피로 해소, 소화 개선 등에 좋은 다양한 건강차를 다양하게 마셔 왔습니다.
녹차와 보리차 같은 전통 차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생강차와 도라지차 같은 약초 차는 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국화차, 장미차 같은 꽃차는 향기로운 봄의 기운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선택입니다.
계절마다 자연에서 선사하는 건강한 재료들을 그때 그때 활용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봄, 따뜻한 건강차 한 잔과 함께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키고 만들어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