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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보험회사는 전 연령대를 거쳐서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고루고루 갖추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50대와 60대가 가입한다면 어떤 보험이나 어느 정도의 보장을 가져가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인생의 전환기이자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자산과 삶의 기반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보험은 필수입니다. 특히 암이나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등의 중대한 질병은 갑작스럽게 찾아오기 때문에 사전에 대비하는 것은 더 많은 비용 지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보험 보장은 각자의 니즈어ㅔ 따라 다르겠지만 5060새대가 기본적으로 준비했으면 하는 각종 진단금과 입원비, 실손의료비에 대해 나열하고자 하며 필요할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후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1. 5060세대 든든한 진단금 준비해 봅시다.
5060세대가 준비해야 할 보험 보장에는 진단금 즉 암진담을 비롯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중대 질병 진단 시 지급되는 보험금입니다.
-----우리나라의 50대와 60대는 질병 발병률이 현저하게 발생할 수 잇는 시기이므로, 질병의 각 진단금은 치료비의 일정부분을 상당히 감당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생계 유지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암 진단 시 평균적으로 수천만 원의 치료비가 발생할 수 있으며, 치료 중에는 소득활동이 어렵기 때문에 진단금은 그 경제 활동을 할 수 없는 동안의 생활자금이나 가족의 생계 자금으로써의 활용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단금은 최초 1회 진단에 대한 지급이 기본이지만 추가로 재지급 가능한 보장도 있기도 합니다. 보험 상품에 따라 암, 뇌, 심장 외에도 당뇨합병증, 신부전증, 간질환 등에 대한 보장도 가능합니다. 일부 고급형 상품은 특정 장기에 특화된 진단금을 보장하기도 하므로 본인의 가족력이나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 설계에 맞게 가입을 생각하셔도 됩니다. 특히 요즘은 유병자 전용 보험도 있지만, 가급적이면 50대 초반에는 표준형 보험도 생각해보시고 건강할 때 보험은 비용적인 면에서나장기적 면으로도 유리합니다.
-----진단금 가입 시 유의할 점은 보장금액 외에도 지급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소액암종류인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등은 일반암보다 낮은 진단금이 지급되며, 고액암이나 특정질병등의 진단금도 깊이 살펴보고 가입하시길를 권합니다. 특약의 추가 설계로도 진단금을 가입할 수도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보고 계획을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보험사별로 진단금 기준이 다를 수 있고 같은 질병이라도 지급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약관과 상품 비교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춘 상품을 선택하고, 나중을 위해 질병에 노출되기전에 보장 진단금을 마련하시기를 권합니다.
2. 입원비 보장있다면 든든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5060세대에게 필요한 보험 보장이라면 입원비 보장도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질병 또는 상해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보전해주는 항목으로, 5060세대에게 꼭 필요한 보장일 수도 있습니다. 관절염, 척추질환, 고혈압, 심장질환 등은 중장년층에서 자주 발생하며, 입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병실료는 물론 식대, 간병비, 검사비까지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보장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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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비 보장은 보통 1일당 정액으로 지급되는 보장부터, 일정기간 이후부터 지급하는 입원비도 있고 일정기간까자 지급하는 입원 보장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입원 일당 5만원 보장 시, 10일 입원하면 50만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비 외에도 간병인 고용이나 보호자 식대 등 부수적인 지출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양병원, 재활병원, 전문 클리닉 등에 장기 입원이 필요한 경우, 입원비 보장은 가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요양병원 입원비는 가입시 요양병원 입원시 보장이 되는지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입원비는 보험 상품마다 입원 인정 기준이 다르고 1회 입원 보장일수, 연간 보장 한도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 꼼꼼 히 비교해 보시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1회당 입원 일수가 정해져 있어서 입원비 보장을 확인하시고 가입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최근 의료의 방향이 입원보다 외래치료 중심으로 변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장년층은 수술 또는 집중치료가 필요한 입원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입원비 보장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상급병실 차액 보장은 일반병실이 만석일 때 상급병실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보장으로 매우 유용합니다. 입원비 특약에는 수술비, 진단비 등과 연계한 보장을 함께 넣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한편, 실손보험으로 입원비 일부를 보장받을 수 있으나 정액 보장 보험과 병행하면 빈틈없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5060의 필수상품 실손의료비, 갱신 주기 확인은 필수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입되어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실손 의료비 보험은 병원비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보험으로, 중장년층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보장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병원에 갈 일이 많아지고, 만성질환이나 반복 진료로 의료비가 증가하는 만큼, 실손보험의 가치는 더욱 커집니다.
-----5060세대에겐 실손보험은 가능하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래진료, 입원치료, 수술, 약 처방, 검사비 등 거의 모든 의료비를 일정 비율(보통 80~90%)로 환급해줍니다. 따라서 병원 이용 빈도가 높은 50~60대에게는 필수 보험입니다.
-----실손은 갱신형 상품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보험료 부담을 예측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또한 2021년 이후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은 기존 상품보다 자기부담금 비율이 높고, 비급여 항목에 제한이 생겼습니다. 기존 실손을 유지하는 것이 더 유리하는 것이 좋은지 새로 가입해야 할지는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가입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실손보험은 중복 가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변경 전 반드시 기존 보험과 비교하고 보장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실손의료비보험을 가입할 때는 반드시 급여/비급여 구분, 보장 한도, 갱신 조건을 상세히 확인하고, 의료비 지출 상황과 가족 병력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험료 부담이 크다면 보장범위를 줄이기보다는 실비 중심으로 기본 보장을 확보하고, 입원비나 진단금 등은 별도의 정액형 보험으로 보완하는 방법을 선택하셔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결 론
우리나라의 5060세대의 기본즉으로 보유하면 좋은 보험 보장을 알아보고 수입이 없을 때도 유지 하고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중장년층은 건강 문제로 인한 갑작스러운 의료비 지출 가능성이 높은 시기입니다. 진단금은 생계 안정과 치료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 입원비는 실제 병원 치료에 대한 부담을 줄여줍니다. 실손의료비는 반복적인 병원 진료에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합니다. 5060세대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보험 보장 내역을 점검해보실 시기입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항목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보험 보장을 준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